공지사항

항상 연구하는 학교기업,
선진화된 농법으로 건강하게 재배하여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구 하겠습니다.

더고구마 ::::: [보도자료] 고구마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창출하다
[보도자료] 고구마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창출하다



 

#1 우리가 알지 못한 고구마의 진실  


첫 번째 학교기업은 ‘THE 고구마’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고구마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제품으로 생산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그럼 왜 하필 고구마일까? THE 고구마 김선형(환경원예학과 교수) 대표는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고구마는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그에 대한 답을 시작했다.

 

“고구마 바이러스 병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고구마의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최상급의 고구마를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환경원예학과는 고구마의 무균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균묘 기술을 이용하여 무병주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면 최상급의 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김 대표는 가까운 일본의 고구마 생산량과 비교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일본은 ha당 21톤의 고구마가 생산되고 그 중 80%가 최상급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ha당 19톤, 그나마 최상급은 70% 정도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바로 병이 있는 종자, 즉 유균묘를 통해 계속해서 생산하기 때문이지요. 앞서 말한 저희의 무병주 생산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질 좋은 최상급의 고구마를 제품으로 만들면 분명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2 산업과 학교가 연계된 산학시스템 구축  

 

이러한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려면 무엇보다 자본금 확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구마를 심을 땅도 필요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어려움을 정읍시와 기술협약을 맺고 김제의 땅을 임대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정읍시 패밀리 영농조합과 연계, 우리 대학은 정읍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설비를 전액 투자 받았습니다. 그리고 김제시에 있는 동명농장과 저희 브랜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토지도 임대받았습니다. 저희는 기술과 브랜드를, 시에서는 자본과 땅을 제공하는 완벽한 산학연계시스템을 구축한 것입니다.” 고구마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창출하다! 이러한 시스템은 벌써 결실을 맺고 있다.  

 

 ‘퍼플팜’이라는 통합 브랜드로 지난 3월 ‘THE 고구마’의 첫 번째 생산품인 고구마잼이 출시된 것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제품으로 왜 잼을 출시한 것일까?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고구마 소비행태에 그 해답을 찾는다.

 

“우리는 그저 고구마를 쪄서 먹거나 맛탕으로 먹는 것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고구마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치가 높은 작물입니다. 이웃 일본은 이미 고구마 케이크와 빵 심지어 화장품 재료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사가 선정한 세계 8대 작용식물인 고구마의 가치를 우리는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특히 자색 고구마는 항암작용까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제품으로는 고구마 가루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구마를 타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9~10월경에는 생과 고구마를 직접 판매할 예정입니다.”

 

고구마 잼, 고구마 가루 그리고 직접 고구마를 파는 것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THE 고구마. 이러한 계획의 이면에는 농민에게는 이익을 주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THE 고구마’만의 기업철학이 담겨 있다. 



 

#3 농민과 소비자가 만족하고 학생이 참여하는 기업으로 

 

판매 계획에 대한 질문에 김선형 대표의 대답은 명료하다. 인터넷과 입소문!

“인터넷을 활용하여 중간마진을 최소화함으로서 농민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 서울시립대인들의 입소문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을 합쳐 9,000여명의 서울시립대인들의 입소문이 모이면 무시 못 할 판매파워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입소문에는 SNS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일반 사기업을 넘어서는 ‘학교기업’ 그리고 ‘학교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는 ‘THE 고구마’를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황당하게 들리실 수 있지만 ‘THE 고구마’를 국내 최고의 식품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우선 단기적인 계획은 3년 안에 흑자를 달성하는 것이고요. 전망도 밝습니다. 이렇게 계속 이익을 내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면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학교기업으로서의 본분도 다할 것입니다. ‘THE 고구마’의 대표는 저지만 주주는 환경원예학과 학생들입니다. 그들이 참여하여 만든 기업이므로 나오는 이익 또한 당연히 그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출이익을 환경원예학과 장학금으로 환원하여 학생들이 우리 학과, 나아가 우리 대학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제목 작성일
[보도자료] 고구마로 새로운 먹을거리를 창출하다 2013.10.30
[보도자료] 서울시립대학교 학교기업 "THE고구마"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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